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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추석 영화가 여전히 외화가 압도
올해의 추석대목을 노리는 영화프로들은 음악·종교·멜러·액션·무술영화등 다양하다. 14개 서울 개봉관 가운데 11개 영화관이 새프로를 마련, 선보였고 3개 영화관이 상영중인영화를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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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만다라』출품 요청 대만국제영화제에
자유중국정부는 대만에서 열리는 제19회 황금마상(금마장·Golden Horse Awarbs)에 화천공사가 제작한 「만다라』를 출품해 달라고 문공부를 통해 요청해왔다. 자유중국의 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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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염된 자식들 완성 류익숙 원작 영화화
유익노 원작 『비를 타고 오는 망둥이』를 영화화한 『오염된 자식들』이 완성됐다. 『오염된 자식들』의 연출은 임권택, 촬영 공일성, 주연 안성기·방희둥으로 모두가 지난해의『만다라』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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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대종상 최우수 작품상엔 종교영화 『초대받은 사람들』
한국영화진흥공사가 마련한 81년도 제20회 대종상의 최우수작품상은 천주겨박해를 그린영화 『초대받은 사람들』(감독 최하원)이 차지했다. 『초대받은 사람들』은 부상으로 외화수입권 1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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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만다라』등 10개 작품이 물망에|시상한달 앞둔 대종상|명예보다 외화 수입권에 눈독
대종상 시상식이 한달 남짓(10윌 23일) 앞으로 다가왔다. 20회 째가 되는 올해 대종상의 시상규모는 극영화 18개 부문과 문화영화 5개 부문 등 모두 23개 부문이다. 이 가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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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적 화제의 외화도 2편|대목 노리는 추석극장가|『채털리…』『끝없는 사탕』선보여
추석은 극장가의 큰 대목중의 하나. 그래서 극장들은 각각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, 관객들을 맞을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다. 올해는 특히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던 2편의 외화와 무